
SAT 처음 준비하는 거라 학원 다니기 전까지만 해도 Reading/Writing 문제들만 봐도 유형이 너무 많아 보이고 모르는 개념들도 많아서 시험을 시도하는 것 부터가 두렵고 무서웠는데, 학원 다니면서 특히 Writing에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문법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배울 게 너무 많을 거라 생각했는데 선생님들께서 문법들 다 정리해주시고 모르는 것도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반복적으로 같은 유형의 다른 문제들을 풀다보니까 어느 순간부터 그냥 눈으로만 봐도 풀리더라고요. 그렇게 많이 연습하고 나니까 실제 SAT 시험장 가서도 제일 자신 있던 section이 Writing이었어요! 그리고 Reading도 많이 도움이 됐었던 게 특히 지문 전체 읽고 문제 푸는 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항상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선생님들께서 어디서부터 읽어야 하는지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 문맥의 요점만 볼 수 있도록 technique을 많이 알려주셔서 불필요한 문장들을 안 읽어서 시간 단축도 많이 되고 이해력도 많이 좋아졌어요. Vocab 같은 경우도 아무리 모르는 단어라고 해도 prefix와 suffix의 뜻을 이용하여 부정적인 단어인지 긍정적인 단어인지 등등 추측해서 문제를 풀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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